
두번 정도 블로그에 내가 겪고있는 공황장애에 대해 쓴 적이있다. 작년 8월 공황장애가 오고부터 내 일상은 많이 무너졌다.가게를 그만두게 되고 배달을 하는 동안에도 갑자기 증세가 와픽업한 음식값을 내가 물어주고 집으로 튀어 온적도 있고 다른 알바를 가서도증상 때문에 차에 1시간 반정도를 차에 있기만 한적도 있었다... 이렇게 내 일상이 무너져 내리고 있었고 난 나날이 폐인처럼 되어갔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해도 난 그렇게 되지 않았다... 트라우마 때문인지 낮엔 아예 배달 일을 하지 못 한다. 작년 한여름에 쓰러진 이후로 난 여름 낮에는 일을 하지 못 하는 사람이 되었고 쓸모없는 사람이 되어갔다. 증세로는 이렇다.. ** 숨이 잘 안쉬어 진다. 그러다 갑자기 무서워 지고 숨이 가빠온다. 이게 초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