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호래기 국수집 정갈하고 맛있는 집
우리 가족은 지금 통영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이틀째 아침은 펜션 사장님이 추천해주신호래기 국수집에 욌다.여기가 다 그렇듯 마땅한 음식점이 없는데일단 추천 해 주셔서 와봤다.식당에 아무도 없었는데 옆건물에서 개가 짖더니 여자분께서 아주 반갑게웃으시며 달려오신다.ㅎㅎ우리 개를보며 반가워 하시고 지금짖는개가 저희집 개라며 말씀하시는게어찌나 귀여우신지..^^주차를 하고 우리 카레는 들어갈 수 없기에차에 에어컨을 켜주고 음식을 시켰다.생각보다 깔끔한 내부에 감탄만..원래 시골이나 사람이 잘 드나들지 않으면가게가 좀 생각하듯 그러기 마련인데여기는 완전 다름!! 아주 깔끔해~~ 너무 좋아!!아내가 먼저 음식을 주문했는데 호래기 국수와 호래기 냉국수그리고 호래기 라면과 김밥을 주문했네!기다리자 라면과 김밥이 먼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