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구조 변화
- 차량 가격 기준 강화
- ₩5,300만원 이하: 보조금 전액 지급
- ₩5,300만~8,500만원: **50%**만 지급
- ₩8,500만원 이상: 지원 제외
- 기본 보조금 상한
- 중·대형 승용: 최대 ₩5800만원, 소형은 최대 ₩5300만원
🚗 성능 및 안전 기준 강화
- 주행거리 기준 상향
- 중·대형: 400→440 km
- 소형: 250→280 km
- 기준 미달 시 보조금 10km당 추가 감액 (중형 ₩81,000원·소형 ₩50,000원)
- 충전 속도 및 배터리 기능 강화
- SOC 정보 제공, 배터리 이상감지 기능 등 갖춘 모델 우대
🎉 추가 인센티브(기본 보조금의 추가 대상자)
- 청년 구매자(19~34세)
- 생애 첫 전기차 구매 시 국비 보조금의 20% 추가
- 다자녀 가구
- 2명: ₩100만, 3명: ₩200만, 4명 이상: ₩300만 추가
- 차상위·소상공인
- 차상위 이하: 국비 보조금의 20% 추가
- 소상공인 등은 화물차 국비 보조금의 30% 추가 지원
- 농업인 / 택배용 화물차
- 농업인: 국비 보조금의 10% 추가
- 택배용 화물차: 10% 추가
차상위 구분설명
기초생활수급자 | 소득이 최저 생계비보다 낮은 사람 (정부에서 생계비 직접 지원) |
차상위 계층 | 수급자보다는 형편이 낫지만, 여전히 어려운 사람 (정부에서 간접 지원) |
🚛 승합·화물차 규정
- 승합차
- 대형: 최대 ₩7,000만, 중형: 최대 ₩5,000만
- 어린이 통학용은 더 높은 상한 (대형: ₩1억1천500만, 중형: ₩1억)
- 화물차
- 소형: 최대 ₩1,050만, 경형: ₩770만
- 초소형: ₩380만 정액
- 영업용 확대 시 국비 ₩50만 추가
🔧 세제․통행 혜택
- 개소세·취득세 면제 (개인전기차 기준, 2026년까지)
-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혜택 (2027년까지)
⚠️ 취득세 vs 등록세 헷갈릴 때는?
취득세 | 차량 소유할 때 한 번 내는 세금 | 보통 7% |
등록면허세 | 차량을 국가에 등록할 때 내는 지방세 | 보통 0.5% |
보조금 항목 내용
기본 보조금 | 중·대형 최대 ₩580만, 소형 ₩530만 |
가격 상한 기준 | ₩5,300만 이하 전액, 5,300~8,500만은 50%, 이상은 지원 없음 |
퍼포먼스 기준 | 주행거리・충전속도 강화, SOC 등 안전촉진 |
청년・다자녀 가구 | +20% / +₩100만~300만 |
차상위·소상공인 | 최대 +30% |
세제・통행 혜택 | 세금 면제·통행료 할인 |
왜 이런 개편인가? ⚙️
- 실용적인 EV 확산 유도: 장거리 및 고속 충전 성능 기준을 올려서 구매 만족도 높임
- 청년층·다자녀·소상공인 배려: 사회적으로 우대되어야 하는 계층을 중점 지원
- 충전 인프라 투자 병행: 2025년 4,400기급 고속충전기 신규 설치 약속
📌 정리하며
- 가성비 좋은 전기차 추천 기준: ₩5,300만 이하, 주행거리 440km 이상, 빠른 충전 지원 필수
- 청년·다자녀·소상공인이라면 보조금 더 챙길 수 있음
- 세금·통행료 혜택도 꼭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