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하는 하루

이매동 애견동반 카페드노피에 다녀왔다.

공유댕이 2025. 8. 16. 16:00

오늘은 오랜만에 휴무여서 가족과 카페에 왔다.
근데 날씨 무어임??
비 오고 나니 더위 다시 시작!?




애견 카페라기는 좀 그렇고 애견동빈 카페 정도!?
조그마하게 반려견을 풀어두는 곳도 있는데
우리 카레는 대형견이라 입장은 하지 않았다.
가능은 한데 다들 소형견이라 좀...


카페전경

건물은 꼭 기획사로 쓰는 건물 같달까!?
성남대로에서 살짝 떨어진 곳으로 위치도
나쁘지 않았다.

우리카레

아직은 이렇게 대놓고 찍는 게 난 어색하다.
우리 카레 이쁘고만~ ^^


메뉴는 스파게티와 피자 음료로 구성되었고
개간식은 판매하지 않고 있다.
있으면 좋을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이 간식 주면
주인들이 싫어하거나 알레르기 때문에도 남에 개에게
간식 주면 안 된다.


귀여운 곰초콜릿 케이크이지만 너무 달아서
다 먹지 못하고 님기고 온 게 흠이고 음식은
딱히 맛있다고 힐 순 없다.
카페 분위기가 좋아서 젊은 커플도 있었고 가족단위와
모임으로 보이는 손님들도 있었다.

좋았던 건 젊은 사람과 중년이 함께 어우러져 있어
소위 젊은이만 가는 곳 중년 이상만 가는 곳..
알게 모르게 그런 게 있는데 이곳은 함께 어우러진
모습이 눈에 띈다.


카페 이미지 찰칵!!


음식보다는 가족단위 반려 동물이 있다면
여가도 보내고 같이 이야길 힐 수 있는 좋은 공간이다.
가까운 곳에 있어 완전 땡큐~
자주 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