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하는 하루

엘지유플 VVIP 혜택 1년만에 영화에 사용 정말 필요없는 혜택만 즐비

공유댕이 2025. 8. 17. 10:35

오늘은 1년 만에 엘지 유플러스 vvip

혜택을 사용해 본다.

요금제를 사용하고 일정금액을 1년 이상

사용하면 vvip 헤택을 준다.

원래 윌라가 있어서 윌라로 선택해서

사용했는데 윌라가 없어짐... 왜??

 

나 윌라 정말 열심히 들었는데..

일하면서 얼마나 많은 책을

오디오 북으로 들었는데.. ㅜㅜ

없어지고 사용도 안 하고 있다가 

가족이랑 이번에 영화 '좀비딸' 보려고 예약했다. 

 

아이고 금액이... 이러니 극장을 안 가지.. 

얼마 전 라디오에서도 젊은 청년들 연애하거나 

친구들과 영화 보고싶어도 너무 비싸서

안 본다는데

 

진짜 비싸도 너무 비싸다... 

 

어찌 됐던 이제 요금제로 vip 혜택 볼일이 없어서

올해 약정이 끝나는 대로 알뜰 요금제로 갈아 탈 

생각이다. 

 

혜택은 없는데 8만 원이 넘는 금액을 부담한다는 건 휴.. 

 

 

 

 

 

상위 50프로라... 

8월인데 누적이 24,000원이라..

있으나 마나 한 vvip 혜택.. ㅠㅠ

 

 

 

 

우리는 셋이서 서현에서 밥 먹고

서현 cgv로 가기로 했다. 

극장을 가는 건 정말 기억도 안 난다.

우리도 연애할 때는 정말 많이 갔는데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니 맞는 영화도 없고

아이 때문이라도 갈 일이 없었다. 

근데 좀 크고 하다 보니 같이 볼 수 있는 게 

생기면서 간혹 간 거 같은데 그게 2년이 

넘은 듯...

 

갠적으론 티켓값이 좀 싸지면 

초년생이나 학생들도 많이 가지 않을까?

 

 

 

예전에 혜택도 12번이 무료인데

이제는 3번만 무료 혜택이라는 거.. 

내는 금액은 계속 오르는데 

혜택은 줄어들고.. 

 

이게 뭐냐면 3번은 1장씩 끊을 수 있지만

9번은 1+1원으로 사용만 가능.. 

에라... 

 

물론, 요금제에 넷플포함인 요금제지만

이건 기업이 손해 보는 짓을 안 하니

기업이 혜택을 준다는 생각은 갠적으로 들지

않는다. 

 

좀 더 사용이 가능한 혜택을 넣어주면 

어떨까?

 

영화랑 예전 윌라 빼고는 사용할만한 게 

내 기준으로 전혀 없다. 

 

렌터카 6프로 할인, 해외숙소 9프로 할인

해외 렌터카 10프로 할인등... 

보고 있으면 답답하다.. 

 

그냥 저런 쓸데없는 건 빼버려라.

 

롯데월드 같은 거도 카드 할인이 더 큰데

왜 굳이 넣어놓는지도 모르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