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년 만에 엘지 유플러스 vvip
혜택을 사용해 본다.
요금제를 사용하고 일정금액을 1년 이상
사용하면 vvip 헤택을 준다.
원래 윌라가 있어서 윌라로 선택해서
사용했는데 윌라가 없어짐... 왜??
나 윌라 정말 열심히 들었는데..
일하면서 얼마나 많은 책을
오디오 북으로 들었는데.. ㅜㅜ
없어지고 사용도 안 하고 있다가
가족이랑 이번에 영화 '좀비딸' 보려고 예약했다.
아이고 금액이... 이러니 극장을 안 가지..
얼마 전 라디오에서도 젊은 청년들 연애하거나
친구들과 영화 보고싶어도 너무 비싸서
안 본다는데
진짜 비싸도 너무 비싸다...
어찌 됐던 이제 요금제로 vip 혜택 볼일이 없어서
올해 약정이 끝나는 대로 알뜰 요금제로 갈아 탈
생각이다.
혜택은 없는데 8만 원이 넘는 금액을 부담한다는 건 휴..
상위 50프로라...
8월인데 누적이 24,000원이라..
있으나 마나 한 vvip 혜택.. ㅠㅠ
우리는 셋이서 서현에서 밥 먹고
서현 cgv로 가기로 했다.
극장을 가는 건 정말 기억도 안 난다.
우리도 연애할 때는 정말 많이 갔는데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니 맞는 영화도 없고
아이 때문이라도 갈 일이 없었다.
근데 좀 크고 하다 보니 같이 볼 수 있는 게
생기면서 간혹 간 거 같은데 그게 2년이
넘은 듯...
갠적으론 티켓값이 좀 싸지면
초년생이나 학생들도 많이 가지 않을까?
예전에 혜택도 12번이 무료인데
이제는 3번만 무료 혜택이라는 거..
내는 금액은 계속 오르는데
혜택은 줄어들고..
이게 뭐냐면 3번은 1장씩 끊을 수 있지만
9번은 1+1원으로 사용만 가능..
에라...
물론, 요금제에 넷플포함인 요금제지만
이건 기업이 손해 보는 짓을 안 하니
기업이 혜택을 준다는 생각은 갠적으로 들지
않는다.
좀 더 사용이 가능한 혜택을 넣어주면
어떨까?
영화랑 예전 윌라 빼고는 사용할만한 게
내 기준으로 전혀 없다.
렌터카 6프로 할인, 해외숙소 9프로 할인
해외 렌터카 10프로 할인등...
보고 있으면 답답하다..
그냥 저런 쓸데없는 건 빼버려라.
롯데월드 같은 거도 카드 할인이 더 큰데
왜 굳이 넣어놓는지도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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