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와 땅콩

안녕하세요. 얼마 전 케이윈 125인 제 오토바이가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발생했어요. 특이한 건 전조증상이 없었다는 거죠. 일단 전 오토바이를 세우고 평소와 똑같이 음식을 픽업하러 2층에 있는 가게로 갔습니다. 공회전을 해 봐야 환경에도 연비에도 좋을 게 없어서 늘 그렇게 잠깐이라도 시동을 끄고 다녔는데 이날은 조금 조급한 맘에 시동을 켜둔 채 올라갔어요. 근데 내려와 보니 오토바이 시동이 꺼져 있는거죠... 뭔가 이상하다. 내가 시동을 끄고 올라갔나? 하는 맘에 탑박스에 음식을 넣고 안장에 앉아 시동을 거니 이런... 계기판은 들어오는데 시동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ㅜㅜ 케이윈을 타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계기판이 굉장히 잘 되어 있어요! 연비라든가 등등 심지어 배터리 볼트도 나와서 보기 좋은데 문제는 ..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연히 토스를 들어갔다가 좋은 내용이 있어서 여러분들과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친하다고 생각한 지인이 결혼을 한다고 모바일 청첩장을 보냈어요.. 그럼 얼마나 하는 게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통용되는 기준이 있다고 합니다. 사실 축의금은 축하의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해진 답은 없겠지요?? 하지만 사회적으로 정해진 적정선을 있다고 하네요.. 축의금은 내가 생각하는 지인의 친분정도를 기반으로 금액을 측정합니다. 보통 친분이 적은 경우 5만 원, 친분이 있는 경우 10만 원, 친분이 깊은 경우에는 20만 원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예전에는 친분이 적으면 3만 원, 친분이 있으면 10만 원 친한 친구다 하면 15~20 정도 했던 거 같은데 요즘 물가나 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