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의 계엄을 보면서 많은 분들이 계엄에 대해 이야기를 해요.. 80년 계엄을 지켜본 분들은 계엄의 공포를 알지만지금을 살아가는 우리 젊은 분들은 계엄의 무서움 보다약간의 재미와 신기함을 더 생각하는 거 깉아요..물론 그럴 수 있어요!! 남의 집 불구경과 부부씨움 만큼 재밌는거도 없다고예전부터 늘 이야기 되어 왔죠.. 그러나 계엄은 우리 부모님 세대에 직접 경험해 본분들은 그 공포를 잊을 수 없다고 합니다. 저도 인터넷과 각종 매체를 통하여, 그리고 영화를보면서 “정말 군인이 저랬다고?? ”하면서 경악을 했어요.. 저도 군대를 다녀왔고 훈련도 받아봤지만 군인은 힝상 우리의 결의에‘국가와 국민에 충성을 다하는..’ 이란 문구가 있습니다.그것만 봐도 군인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있는 존재인데 어쩌다 계엄이란..